SBS 드라마 커넥션 뜻,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SBS 금토 드라마가 더운 여름에 걸맞는 장르의 드라마로 찾아왔습니다. 배우 지성과 전미도가 출연하는 드라마 커넥션인데요. 드라마 커넥션의 뜻과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까지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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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커넥션 뜻,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목차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정보

장르 : 범죄, 수사, 스릴러, 누아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액션, 피카레스크

방송시간 : 금·토 오후 10시

방송기간 : 2024.5.24 ~ 7.13

방송 횟수 : 16부작

방송채널 : SBS TV, SBS Plus, SBS F! L

연출 : 김문교, 권다솜

극본 : 이현

출연배우 :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

 

 

 

📌 커넥션 2회 다시 보기

 

커넥션 2회 다시 보기

 

 

이 드라마는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 트롤리를 연출한 감독인 김문교와 권다솜이 맡아서 더 기대가 큽니다. 극본의 이현은 검사내전을 집필했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로 지성은 SBS 연기대상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다고 합니다. 2017년에 <피고인>으로 대상을 거머쥔 지성은 최고 시청률 28.3%를 기록한 바 있는 데 이번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얼마나 시청률을 끌어올릴지도 궁금합니다.

 

배우 전미도의 경우에는 데뷔 후 이번 드라마가 지상파 첫 주연이라는 것에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전에는 뮤지컬 배우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고 합니다.

 

 

SBS 드라마 커넥션 뜻,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커넥션 등장인물과 출연진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의 에이스형사가 갑작스럽게 죽은 고등학교 동창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과 그 연결고리 즉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장재경 역의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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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위험하다.’ ‘인맥과 빽 없는 성공엔 약점도 없다.’는 좌우명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위험하다 싶은 것은 멀리하며 살았고, ‘우정’도 그중 하나다.

 

경찰 내부에선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다. 후배들 편에서 할 말은 해주기도 하지만, 선배들 위해서 궂은일도 한다. 

 

대학 졸업 후 순경에서 시작했지만 이내 특진을 거듭했고, 경사부터는 오로지 시험에 매달려서 경위 진급, 다시 경감 시험을 준비하던 중 경기 남부 최대 마약조직 일망타진의 성과로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경감에 특진되었다.

 

바로 그날, 20년간 기억에 머물러있던 박준서가 찾아온다. 별말도 없었다. 듣기 싫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그가 이해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약점 없이 살아온 그의 삶을 송두리째 시궁창으로 처넣는 악몽의 시작임을 알지 못했다.

 

 

오윤진 역의 전미도

 

 

 

‘우정은 돈이다’ 저강고등학교에 전학 온 첫날부터 담임선생님에게 대들었던 그녀. 모두 다 그 당돌함에 질려했지만, 준서, 재경, 주송은 그녀의 그런 반항기가 신선했고, 준서가 고백하면서 둘은 사귀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윤진은 여전히 자기주장이 강하고, 말에 거침이 없고, 주변 사람 의식해서 조신한 척은 못 한다. 아니다 싶을 때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달려드는 싸움닭. 이런 그녀의 기질을 십분 살려 지금은 지역 신문사의 기자다.

 

이혼을 겪고, 딸을 전남편이 키우면서 그녀의 목표는 하나. 사랑하는 딸을 데려와 잘 키울 만큼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죽었단다. 웬걸? 그 친구가 나한테 50억 보험금을? 이건 인생 절호의 찬스다.

 

 

박태진 역의 권율

 

‘우정은 이용하는 것이다.’ 현직 검사로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안현지청 소속이다.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안현시 전체에서도 두뇌가 뛰어난 천재로 유명했다.

 

원창호 회장이 준서와 함께 자신의 아들 종수와도 친하게 지내도록 했다. 재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가난하게 태어나 어려서부터 눈칫밥을 먹으며 자란 탓에 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눈치가 빠르고 윗사람이 원하는 것, 아랫사람이 바라는 것을 잘 알았다.

 

검사가 된 이후에는 종수 그리고 원창호 회장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러던 중 그는 그간 참고 있던 속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제 충분한 힘을 가졌고, 돈만 손에 쥐면 더 필요한 게 없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준비한 구상을 실행에 옮긴다. 자신이 직접 뛰지 않고, 친구들을 앞세워서 많은 돈을 벌고 방해되는 존재는 검사의 칼춤 몇 번으로 다 빠져나갈 심산이다.

 

 

원종수 역의 김경남

 

 

‘우정은 없다. 군신(君臣)만 있을 뿐.’ 종수는 그릇이 작고 질투가 심했지만, 일찍이 힘의 논리와 약육강식을 알았다.

 

아버지인 금형그룹 회장 원창호는 그런 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친구들을 물색했고, 그의 눈에 박태진과 박준서가 들어온다. 하나는 명석한 두뇌를, 하나는 선한 마음과 신망을 가졌다.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형그룹 계열사인 금형약품을 경영하던 중 회사 내 한 연구원이 신종마약을 개발한다. 대학 시절부터 종종 마약을 했던 종수는 혼자 즐길 목적으로 마약을 제조한다.

 

그러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기회가 온다. 안현시에서 추진하려는 필오동 개발사업.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걱정은 없다. 그의 곁엔 박태진, 박준서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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